여름방학, 시간은 많은데 돈은 없다면? 이럴 때 바로 꺼내야 할 카드 = 알바!
저도 매 방학마다 이것저것 알바를 해봤는데, 솔직히 말해서 ‘고생은 덜하고 돈은 좀 되는 알바’가 최고더라고요.
오늘은 제가 직접 해봤거나 주변에서 평이 좋았던 시급 높은 방학 알바 TOP 5와, 처음 알바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도 같이 정리해볼게요 :)
📌 목차
- 알바 구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 5가지
- 방학 추천 알바 TOP 5 (시급 순 정리)
- 알바 후기 한 줄 평 모음
- 마무리 · 방학 알바는 돈보다 경험!
1. 💡 알바 구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 5가지
방학 알바, 아무거나 덜컥 했다가 후회하지 말고 이 다섯 가지만 꼭 체크하세요!
① 시급보다 ‘업무 난이도 vs 근무환경’을 먼저 비교
- 예) 시급 11,000원이라도 매일 고함치고 체력소모 심한 알바 vs 시급 9,800원이지만 조용한 서빙 알바 → 후자가 행복함
② 출퇴근 시간 & 교통편 확인
- 막차 끊기는 시간, 알바 끝나고 귀가 가능 시간 꼭 체크!
③ ‘알바 후기 앱’에서 먼저 후기 확인하기
- 알바몬 후기도 좋고, ‘블라인드’나 ‘직장인 익명 커뮤니티’에도 후기 있음
- 특히 단기알바, 행사보조, 서빙 쪽은 후기 진짜 중요
④ 미성년자 가능 여부 확인
- 고등학생은 가능한 알바 종류 제한 있음 (법적으로 밤 10시 이후 근무 불가 등)
⑤ 계약서 꼭 쓰고 ‘근무 스케줄’은 문자로 남겨두기
- 혹시라도 분쟁 생기면 증거가 됨
- 특히 현금 주는 알바일수록 꼭 문서화하세요!
2. 🏆 방학 추천 알바 TOP 5 (시급 높은 순)
💼 1위. 물류센터 피킹·패킹 (시급 약 11,000~15,000원)
- ✔️ 장점: 시급 제일 높음, 단기 하루 알바도 가능
- ❌ 단점: 체력 소모 엄청남 (특히 냉동창고, 택배센터는 진짜 힘듦)
- 추천 대상: 체력 자신 있고 돈이 급한 사람
후기 요약: “허리 아프고 힘들지만, 하루 13만 원 받으니 할만함”
“노동집중형이라 말 걸 사람도 없고 조용한 건 좋았음”
🍽 2위. 웨딩홀 or 고급 레스토랑 서빙 (시급 약 10,000~12,000원)
- ✔️ 장점: 짧은 시간 집중 근무, 일당 바로 나오는 곳 많음
- ❌ 단점: 뛸 일이 많고, 손님 눈치 필요함
- 추천 대상: 깔끔하게 옷 입는 걸 좋아하고 체력도 어느 정도 되는 사람
후기 요약: “고딩 때 했는데 일당 바로 받아서 꿀같았음”
“웨딩홀은 정신없고 힘든데, 끝나고 스텝끼리 뿌듯함 있음”
🧋 3위. 카페 알바 (시급 약 9,860~11,000원)
- ✔️ 장점: 인스타 감성 + 바리스타 스킬 익힘
- ❌ 단점: 청소+설거지+주문+포장+서빙까지 다 함
- 추천 대상: 커피 좋아하고 손 빠른 사람
후기 요약: “바쁠 땐 정신없는데 손님이 많으면 시간도 빨리 가요”
“커피도 배우고, 단골 손님이랑 친해지면 재미 있음”
🎪 4위. 행사·이벤트 보조 (시급 약 10,000~12,000원 + 식비/교통비 제공)
- ✔️ 장점: 실내에서 진행 많고, 하루 단위 알바 가능
- ❌ 단점: 일정이 들쭉날쭉, 아침 일찍 모이는 경우도 많음
- 추천 대상: 일시적 알바 원하거나 평일 중 하루 이틀만 가능한 사람
후기 요약: “말 그대로 ‘구경하고 돈 버는 느낌’도 있음”
“운이 좋으면 에어컨 빵빵한 백화점 행사도 걸림”
📦 5위. 온라인 쇼핑몰 포장·택배 아르바이트 (시급 약 9,800~10,500원)
- ✔️ 장점: 앉아서 포장하는 일 많고, 단순작업
- ❌ 단점: 반복 업무라 지루함, 종종 손 다칠 위험
- 추천 대상: 조용히 일하고 싶은 사람, 손재주 있는 사람
후기 요약: “노래 들으면서 혼자 일할 수 있어서 좋았음”
“지루하지만 사람 만날 일 없어서 내성적인 사람에겐 좋음”
3. 📝 알바 후기 한 줄 평 모음
- “시급도 중요하지만, 사장님 성격이 더 중요함”
- “알바 처음이면 무조건 카페·편의점부터 시작 추천”
- “물류센터, 진짜 급전 필요할 때만 해라…”
- “웨딩홀은 힘든데, 끝나고 돈 받는 맛에 또 감”
4. ✅ 마무리 · 방학 알바는 돈보다 경험!
방학 알바는 단순히 돈 벌기만이 아니라,
세상 보는 눈을 넓히고,
사람 대하는 법을 배우고,
내가 어떤 스타일의 일을 좋아하는지도 알게 해주는 경험이에요.
시급이 전부가 아니고,
나랑 잘 맞는 알바를 찾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거,
저도 몇 번 울며 겨자먹기로 알바하다가 알게 됐거든요 😅
올 여름, 여러분은 어떤 알바 계획하고 계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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